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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요리 이야기

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식재료는 '새송이 버섯' 안녕하세요. 좋은 아침입니다 : ) 옛날 사진을 보다가 수비드 기계를 처음 샀던 날 이것저것 요리를 해보며, 새송이 버섯을 조리한 적이 있었는데 그 사진을 한번 첨부해 보려 합니다. 지금도 잘하는 게 아니지만 예전에는 더욱더 못했었기에 그냥 기록물... 정도로 생각해주세요 ㅠㅠ.. 새송이버섯은 수분을 많이 머금고 있어서 조리만 잘하면 고기나 가리비 관자살 부럽지 않은 식감을 내는데요.. 거기에 비싼 식재료인 트러플 오일과 솔트를 가미하면 그 맛은.. 정말 고급진 맛이 돌게 됩니다. 몇 년이 지난 지금 저에게 시그니처 요리로 자리매김하였네요 하하. 지금은 새송이버섯에 소량의 오일정도만 가미하여 수비드 합니다.. 이유는 팬 시어링 중 허브향을 충분히 입힐 수 있는 것을 알게 되어 많은 도전 끝에 오히려 간결.. 더보기
다들 식사 얼마나 챙겨 드세요? 어제 저녁에 요리해봤어요! 음... 자의 반 타의 반으로 퇴사하게 되어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실업급여를 받아보며 5개월 정도의 시간이 생겼습니다. 공부도 실컷 할 수 있게 되었고, 늦잠도 자보고 싶었지만... 그것은 아직 안되네요 ㅠㅠ.. (매일 12시간씩 일하던 습관..) 아침 일찍 일어나서 커피도 내려먹고, 낮에는 요리도 해보고 업장에서만 하던 몸뚱이로 원룸 오피스텔에서 만들려니 공간적으로 여간 힘든 게 아닌데.. 그래도 너무 재밌네요. 요리를 계속할 수 있다는 게 ^^ 저번에 수비드 기계가 잘 작동되는지 실험해볼 겸 해서 롯데마트에서 장 봤던 항정살을 수비드 했었는데요. 진공팩에 진공 하여 보관하다 어제 스테이크 만들어 먹었어요! 사진부터 보실게요. 푸드 코디네이터 자격증을 취득하고, 연습을 위해서 샀던 DSLR로 촬영했는데 .. 더보기